작년에 많은 부족함과 아쉬움을 가지고 첫싱글을 낸 이후
 
막막함 가운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
 
두번째 싱글을 준비하며...
 
왕실장님과 김실장님을 만나고 작업이후 최종녹음까지 마친 지금
 
그때 그렇게 걱정하며 잠못들었던 시간들을
 
이제는 웃으며 얘기할 수 있을만큼
 
두번째 앨범을 기대이상으로 멋지게 작업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
 
 
워낙 말주변이 없어 감사하다는 말로 도저히 제 감사한 마음을 다 담을 수 없겠지만
 
저보다 더 늦은 새벽까지 곡에 관심 쏟아주시고 제 부족한 부분 기대이상으로
 
멋지게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
 
 
가요뿐만 아니라 ccm
 
장르와 관계없이 내고 싶은 곡들이 있습니다
 
미리 잘 부탁드릴께요!
 
 
'내겐 너무 어렵더라' 를 최고로 멋지게 만들어주신 왕실장님! 그리고 김실장님!
 
우리 계속 함께해요~^^;;ㅎ
 
즐거운 여행되시구요
 
또 뵙겠습니다!
 
 
그때까지 건강하세요~^^